📚 국민 76%가 모르는 세종대왕 나신 날의 의미

👑 오늘(2025.5.13) 문화체육관광부와 국어문화원연합회가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표했어요! 국민 10명 중 7명 이상(76.3%)이 '세종대왕 나신 날'이 스승의 날인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.

 

📊 세대별로 살펴보면:

• 60대: 31.5%가 알고 있음 (가장 높은 비율)
• 10대: 16.7%가 알고 있음 (가장 낮은 비율)
• 20-30대: 평균 22.6%만 알고 있음

🗓️ 사실 스승의 날(5월 15일)은 1965년부터 교원 단체가 '겨레의 참 스승을 본받자'는 의미로 세종대왕 나신 날을 택해 지정한 날이에요! 하지만 국민 78.7%는 작년에 이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사실도 모른다고 답했습니다.

 

💡 재미있는 사실! 세종대왕은 1426년에 관청 여성 노비의 출산 휴가를 7일에서 100일로 늘리는 복지 정책을 시행했어요. 이 사실은 60.7%의 국민들이 정확히 알고 있었지만, 39.3%는 정조나 영조의 업적으로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.

 

✨ 유인촌 장관은 "앞으로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이 온 국민이 함께 축하하고 기리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"고 말했습니다.

💌 올해는 세종대왕 나신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첫 번째로 맞이하는 해입니다. 우리 모두 세종대왕의 지혜와 업적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?